축구, 야구, 농구! 가장 대중적인 공놀이 들이죠. 그 중 빠른 호흡과 활동성을 자랑하는 농구! ‘퍼플’은 슬램덩크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남성 직원들에게 매력적인 사내 농구동호회입니다.

농구는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한 팀워크 기반의 스포츠입니다. 농구를 통해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활기찬 팀 문화 구축을 위해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퇴근하고 나면 업무시간동안 쌓여있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농구로 날려버리는 사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탄 공원에 있는 야외 농구장 여기저기에서 ‘퍼플’회원들이 자주 출몰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뜨거운 농구에 대한 열정과 KLA의 적극적인 동호회 지원 정책으로 활발한 농구 동호회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퍼플’은 농구 실력과는 상관없이 KLA직원이라면 누구나 어울려 수 있는 동호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함께 농구를 즐기면서, 서로에게 패스를 하고, 기회를 만들어 슛을 성공시키는 팀워크를 중시하는 동호회입니다.

‘퍼플’의 회원들은 농구 동호회에 참여하면서 평소에 교류가 없는 직원들과 같이 운동을 즐기면서 친분을 쌓을 수 있고, 또 직장 생활하면서 부족했던 운동량 채울 수 있어 체력이 향상되고 있는 걸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며 회사 내 관계와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점이 ‘퍼플’의 최고 장점입니다.

‘퍼플’의 총무이신 정호 책임님은 “농구는 어려운 운동이 아니라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매주 수요일 농구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매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함께 농구를 즐기고 있다.”며 동호회를 홍보해 주셨습니다.

책임급부터 팀장급까지 다양한 직급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 ‘퍼플’! 함께 코트 위에서 다져진 팀워크는 코트 밖에서도 쭉 이어져 서로를 챙기고 개인 대소사를 함께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퍼플은 주 1회 농구시합을 하며 동호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고, 분기별로 동호회원들끼리 모여 식사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직장을 선택하시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워라벨’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바쁜 직장인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는 오히려 업무의 효율을 낮추는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KLA는 사우들이 업무뿐 아니라 자기개발, 건강관리, 취미활동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내동호회를 지원합니다. 동호회 활동비를 지원해주고, 분기마다 우수동호회를 시상하여 동호회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KLA는 약 20개의 사내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활동적인 스포츠 동호회부터, 독서나 맛집탐방 등 힐링 동호회까지! 다양한 사내 동호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누구든 일정 조건을 만족한다면 동호회를 개설할 수 있어 마음맞는 직원들과 나의 취미활동을 회사의 지원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회사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활력소가 되어주는 사내 동호회! 앞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